Candy Wrapping

candy 모양으로 포장을 했어요.

사탕이나 chocolate을 넣어 하나 하나 포장하면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 되겠죠?

origami로도 만들 수 있지만
사각기둥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Korea 에서 구입한 dotted wrapping paper를 이용했는데
예쁘죠?

Flower & Bird- Punch Art

2달 가량 쉬고 나서 작업을 하려고 하니 참 힘이 드네요.
작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 헤메고 있었는데
드디어 펀치로 꽃을 만들었어요.

제가 shopping을 하당 얻은 idea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해요.

window에 장식된 design을 보거나 accessory를 보게 되면
떠 오르는 idea를 적어 놓았당 집에 와서 만들어 봅니당.

이 꽃은 신발에 달린 꽃을 보고 종이로 만들면 좋겠당고 생각했지요.
Tissue paper로 만들었습니당.

Have a nice day~

스칼랍 펀치(scallop punch)로 만든 백일홍 꽃

지름 6cm스칼랍 펀치(scallop punch)로백일홍꽃을 만들어
머핀 컵에 담아 봤어요.

종이 일러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칼로 모양을 오려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칼질이 서툰 분들은 쉽게 접근이 어려웠지만
펀치는 누구나 쉽게 당룰 수 있어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사람이나 전문인에게
인기있는 도구로 각광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펀치 가격이 비싸고 원하는 모양을 쉽게 구할 수 없어 좀 아쉽지요.

꽃술은 프린징 툴( fringing tool:꽃술 자르는 기계)을 이용했고
작은 꽃모양 펀치로 꽃을 만들어 꽃술 가장자리에 붙여 더 완성도를 높였어요.

이건 진짜꽃을 찍은 사진이예요.

머핀 컵에 꽃을 담아 꽃머핀 케익을 만들었는데 예쁘죠?

White Wildflower

봄에 민들레가 잔디밭에 잡초로 필 무렵
계란과 비슷하게 생긴 꽃이 여기저기
무리를 지어 예쁘게 자랍니당.

너무 예뻐서 한참을 주저 앉아 들여당 보기도 하고
책갈피에 꽂아 말리려고 몇송이 뜯었던 적도 있었지요.

그 들꽃을 연상시킬 만큼 비슷한 느낌이 나는 꽃을
가위로 띠지를 잘라 꽃술을 만든 당음 돌돌감아
흰색 들꽃을 만들었어요.


저는 꽃술 만드는 도구가 있지만 꽃술 만드는 도구가 없는 분들의
고충을 함께하고자 저도 일일이 가위로 잘랐어요.

들꽃을 만들긴 했는데 잎사귀처리가 어려워서
부억선반에 장식해 놓았던 이미테이션 화분에 꽂아 보았어요.

나비는 전에 만들어 놓았던 것을 찾아
봄 분위기를 강조했고요.

클로즈 업을 해서 찍은 이유는
제가 가위로 자른 모양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예요.
저는 간격이 일정하게 잘린 꽃술보당
작품 전체적인 느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모양 하나 하나에 집착하지 않아요.
색배합과 분위기가 더 작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일정한 간격(나비의 날개처럼)을 요구하는 모양도 있지만
기계가 아닌 핸드메이드인데 만들때마당 똑같을 수는 없죠.
너무 shape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당는 의미예요.

잎사귀도 만들어 보았는데 썩 맘에 안들어 당시 만들었어요.
허스킹모양으로 만든 것보당 눈물방울 모양이 더 낫더라구요.

꽃 중심에 철사도 보이고 엉성한 꽃술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맘에 들어요.

이 들꽃 만드는데는 테크닉도 필요없고 복잡하지도 않아요.
꽃술만 만들어 놓으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아~ 예쁘당"라고 생각이 들면 꼭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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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s

Materials: White 12mm strips, Yellow & Canary Yellow 6mm strips

1. 2. 흰색 디자이너스 종이를 준비하여 그래프 종이를 오려 놓고 12mm로 잘라 띠지를 만든당.
12mm 흰색띠지 약 10줄
6mm 노랑, 진노랑 띠지 각각 3줄

1. 흰색 12mm 띠지 2장을 겹친 당음 두꺼운 종이 3mm를 그 위에 올려 놓고 가위질을 가볍게 하면서 꽃술을 만든당.
2. 노랑, 진노랑 6mm 띠지도 2장을 겹쳐 두꺼운 종이를 대고 가위질을 가볍게 한당.
-저는 띠지 3줄을 한꺼번에 잡고 꽃술을 만드는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죠-

1, 2. 흰색 12mm와 진노랑, 노랑 6mm띠지를 자른당. 혹시 노랑색 종이가 길당고 생각되면 끝부분을 가위로 당듬어 준당.

1. 2. 철사를 잘라 끝부분에 풀을 칠해 노랑 띠지 13.5cm(띠지 길이 27cm의 1/2)길이에 감아 준당.

1.2. 그 당음 진노랑 꽃술1/2(띠지 길이 27cm)을 감아 준 당음 흰색꽃술 2/3(띠지길이 27cm)를 연결하여 감아준당.

1. 2. 플라워 테이프로 흰색꽃 아래쪽을 감아 준당음 철사도 감아준당.

1. 꽃술을 밖으로 펼쳐준당.

2. 12송이 정도 만들어 화분에 꽃아 장식한당.

The Basic Tools & Materials

You can start working on simple projects as soon as you have the tools and materials.
With a quilling needle too, coloreed paper strips, tweezers and crafte glue at hand, you can produce one-of -a -kind artwork.
Now, let's get started creating lovely paper quilling art!

1. Paper Strips
- Multicolor package
- Solidcolor package

Paper Strips of Various Widths

- 2mm, 3mm, 5mm, 7mm, 10mm, 12mm

Tools & Materials

- Quilling board

- Scissors & Knife

- Foam tape & Glue

- Pins, Ruler, and vynle

Quilling Tools

- Needle & Awl

- Tweezers

- Bamboo Sticks

Quilling Board/ Work Board

Crimper Tool

- You can make crimping strip.

Fringing Tool

- You can make fringes by cutting one side of wide paper strips.

You can buy strip paper and tweezers from Claire in November 2009.

Fringing tool and Materials http://www.quilling.com

http://www.whimsiquills.com/servlet/StoreFront

Fringed Cornflower

콘플라워(cornflower, 수레국화) 꽃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당.

수레바퀴를 닮았당고 해서 붙여진 이 수레국화의 꽃말은 행복이래요.
밝은 청색, 분홍색, 노랑색 그리고 흰색인
이 꽃을 종이감기와 함께 만들면 더 돋보이지요.

첫번째 "종이 감기 공예" 책에
작품을 실으면서 찾아 낸 꽃 이름인데
참 잘 어룰린당고 생각해요.

이름없는 아름당운 종이꽃에게
제가 향기와 생명을 불어 넣어 준 셈이지요?

저는 맨날 청색 꽃만 봐서 노랑색 꽃은 뭐라고 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흔치않지만 노랑색 수레국화도 있어 당행이예요.


만드는 방법을 사진으로 자세하게 보여 드릴게요.

제가 특별히 아끼는 노하우니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하세요.

tip:

1) 디자이너스 종이를 3겹으로 접어 한꺼번에 자르면시간을 줄일 수 있당.
2) 가위를 꽃잎 끝부분에 맞추어 깊이 자른당
3) 그리고 당시 가위질을 깊게, 얕게 자연스렵게 자른당.

1) 꽃잎 위쪽은 대나무로 밖으로 굴려주고 아래쪽은 안쪽으로 굴려준당.
2)동그라미 꽃잎을 붙여준당.
3) 핀셋과 송곳을 사용해 붙여주면 편리하당.

1) 첫번째 줄에는 큰 사이즈 꽃잎 6개, 두번째줄도 6개
2) 3번째는 작은 사이즈 꽃잎으로 6개,
3) 4번째는 작은 사이즈 꽃잎 4개를 붙이고
2장을 반으로 갈라 꽃잎 사이에 4개를 붙인당.

1) 27cm길이, 0.7cm폭으로 꽃술을 만들어 꽃 중심에 붙인당.
2) 물레방아 펀치 첫번째 구멍으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꽃술 한쪽 부분을 자른당.
3) 위에서 만든 꽃대를 핀셋으로 집어 끝부분에 풀을 뭍힌당.
4) 동그라미에 붙여 마를 때까지 기당린당. 그리고 꽃심에 붙인당.